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프랑스 (문단 편집) ==== 프랑스식 성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hateau_%28Civ5%29.png|width=200]] >프랑스식 성은 영주나 귀족 계급의 거처 또는 전원 주택이며 요새화되지 않는다. 중세 시대 프랑스식 성은 대개 영주의 장원(세습 영토)에 의지했으므로 자급자족이 가능했다. 1600년대 부유한 귀족 계급의 프랑스 영주들은 시골 지역에 메이슨 성과 같은 뛰어난 건축 기술을 자랑하는 우아하고 화려한 대저택을 지었다. 이러한 프랑스식 성을 일컫는 "Chateau"가 현재는 포도주 양조장이나 여관 등의 이름에도 흔히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 >프랑스식 성은 사치품 자원과 인접하여 건설해야 하며, 다른 프랑스식 성과 인접하여 지을 수 없다. 프랑스식 성을 건설하면 1만큼의 금과 2만큼의 문화가 증가한다. 또한, 요새와 마찬가지로 50%의 방어력 보너스를 준다. 비행을 연구하면 문화 생산량이 1만큼, 금 생산량이 2만큼 증가한다. 프랑스 영토에만 건설할 수 있다. 문화와 금을 생성하는 시설물. 타일에서 별도로 문화를 얻기 쉽지 않고 BNW에서는 타일 금도 흔하지 않아서 상당히 괜찮은 시설이다. 또한 해당 타일에 주둔한 유닛에게 방어력 50%를 제공하므로 프랑스의 방어전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관광을 증가시키는 호텔, 공항 등이 '세계 불가사의 및 자연 경관, 타일'에서의 문화 생산량의 50%를 관광에 추가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식 성 역시 문화 승리에 한몫 거들 수 있다. 비행을 연구하고 나면 생산량이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양산형 랜드마크라 불릴 만한 산출량을 낸다. 문화 승리를 노리지 않을 경우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테마 보너스나 전형적인 유통 기한 유닛인 총사대 대신 프랑스의 핵심으로 자리한다. 도시 성장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 되지만 어차피 후반으로 갈수록 농장만 만들 일은 없으니 교역소를 가볍게 뛰어넘는 프랑스식 성은 내정에 큰 도움이 된다. 프랑스 성을 되는대로 깔아주면 웬만한 문명의 문화 산출량의 2배는 가볍게 뛰어넘기 때문에 정책을 몇 개는 더 찍을 수 있고, 작가나 예술가를 걸작으로 안 만들고 갈아 버려도 좀 더 많은 이득을 챙긴다. 조건이 까다롭다는 점도 사실 되는대로 깔면 도시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문화와 금을 제공하므로 귀찮게 농장 숫자를 조절할 필요도 없으며, 이는 일꾼을 자동으로 돌려놔도 유지된다. 비행 연구랑 방송탑 등으로 산출량이 계속 늘기 때문에 거대 제국을 만들어도 내실이 알찬 국가가 될 수 있다. 덕분에 마구잡이 확장을 하거나 나폴레옹처럼 마구 정복을 하고 다녀도 괴뢰 도시에 프랑스 성을 죄다 깔아서 추가 정책을 찍는 식으로 뒷감당이 된다. 하지만 식량과 생산력을 전혀 주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대신 문화는 정책 뿐 아니라 도시 영토 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므로 식량만 넉넉하다면 마음껏 설치해도 좋으며, 도시 성장이 좋을 게 없는 괴뢰 도시에는 가능한 대로 쫙 깔아 주면 적절한 금과 상당량의 문화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괴뢰 도시는 자동적으로 금 위주로 인구 배치를 하기 때문에 문화 못 먹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입지 조건이 다소 까다롭다는 점은 문제다. 사치 자원 칸에 붙여서 지어야 하며, 해당 칸에는 자원이 없어야 하고, 성끼리 붙여 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깔기 힘들다. 사치 자원 하나에 세 개는 고사하고 두 개도 쉽게 짓기 힘든데 기껏 지어놨더니 그 칸에서 사적지나 우라늄이 튀어나오면 골치가 아프다. 사치 자원이 붙어 있으면 지을 수 있는 숫자가 줄어서 괜히 기분이 나쁘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해상 타일의 진주나 고래, 게에도 붙여서 지을 수 있으며, 내 국경에 붙은 '''남의 사치 자원 옆에도 지을 수 있다.''' 도자기/장신구 주는 도국은 기본이고 사치를 깔고 앉은 도시, 고유 사치를 깔고앉는 인도네시아 도시 바로 옆에도 지어진다. 혹시 침공을 당하면 바로 요새처럼 쓸 수 있으니 일거양득. 게임에 인도네시아가 다른 대륙이나 좀 넓은 섬에 지은 도시를 발견한다면 몹시 탐난다. 해당 도시에는 육두구나 후추 같은 인도네시아 전용 향신료가 있을 것이며, 당연히 이것도 사치품으로 취급되어 도시 주위 3타일을 프랑스 성으로 올릴 수 있게 된다. 실제로는 해양 도시일 것이므로 2타일 정도 짓겠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프랑스식 성을 붙여서 지을 수 없게 한 것은 고증 오류에 해당한다. 슈농소, 블루아, 샹보르 등의 유명한 프랑스식 성들은 루아르 강변에 몰려 있기 때문. 또한 루아르 고성들은 이름만 성이지 방어 기능보다는 미관을 더 중시해 만들어졌으므로 그냥 집이나 다름없는데 방어 보너스를 무려 50%나 준 것도 고증에는 맞지않다. 또 중세 기술인 기사도를 찍으면 세울 수 있지만 외형은 완전히 르네상스 시대 성이다. 프랑스는 [[샤를 5세]] 시대까지 건축 분야에서는 전혀 선진국이라 할 수 없었으며, 본작에 나오는 식의 샤토는 아무리 일러도 [[프랑수아 1세]] 이전으로 소급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